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군가족센터(정성철 센터장)에서는 결혼이민자 정착 단계별 지원 패키지 '길 위의 나침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길위의 나침반’은 결혼이민자가 스스로 정착 과정을 설계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탐색하며 자립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며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을 통해 개인의 진로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체계적인 직업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프로그램은 총 4회기로 구성돼 1회기에 원예·공예 직업 체험을 진행했으며 남은 회기는 제빵 실습을 통한 직업 체험, 

CPA 컬러 성격 기질 분석 검사, 취업 박람회 탐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자기주도적 태도와 자신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자신의 적성과 강점을 이해하고, 

장기적인 직업 개발 및 자기계발의 방향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남은 회기동안 결혼이민자들의 따뜻한 도전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